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2024년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지원자 모집 실시

2024-02-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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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다각화를 위한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오는 3월 15일까지 총 100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이러한 경영애로 사항을 해결하고자 소상공인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한 상품 경쟁력 확보와 매출 향상, 더 나아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소상공인 중 신규 판로를 희망하는 업체면 지원 가능하며 선정 대상자에게는 입점 수수료 및 박람회 참가 비용 등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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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전시회 참가 등 지원 통한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 도모

사진경기도
[사진=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다각화를 위한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오는 3월 15일까지 총 100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경영환경 전망 및 경영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사항 중 판로확보는 36%로 자금조달(40%)에 이어 주요한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사항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이러한 경영애로 사항을 해결하고자 소상공인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한 상품 경쟁력 확보와 매출 향상, 더 나아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소상공인 중 신규 판로를 희망하는 업체면 지원 가능하며 선정 대상자에게는 입점 수수료 및 박람회 참가 비용 등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원 항목으로는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전시회 입점 비용과 수수료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관련 비용으로 선정 대상자는 지원 항목 중 2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진입장벽이 낮은 온라인 시장의 특성상 다양한 판로확보가 소상공인 경영환경을 개선하는 데 있어 중요하다”며 “도내 소상공인들의 상품 경쟁력 확보와 차별화로 소상공인 경영애로를 해결할 수 있게 경상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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