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수 인스타그램 & 디올 인스타그램 & AFP & Vianney Le Caer/Invision/AP] 블랙핑크 지수가 프랑스 패션쇼를 찾았다. 27일(현지시각)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25 디올 추동 기성복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블랙 재킷과 쇼츠를 매치한 벨티드 블랙룩에 블랙 퀼팅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지난 2021년부터 명품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아슬아슬한 블랙 드레스 美쳤네!...런웨이 데뷔한 제니어디서 빛 안나요? 이정재·이제훈·정경호·구교환 셀럽 모였다 디올은 '지수 효과'로 2020년 한국 매출에 비해 2021년 2배가량 상승했고, 2022년에는 3배로 급등했다. #블랙핑크 #지수 #디올 #패션쇼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