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사회복지 공직자'일사천리 소통방'운영  

2024-02-28 09: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27일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일사천리 소통방'을 운영했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위해 시행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올해 추가모집 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정책관 업무 담당자가 강사로 참석해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한편 정소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일사천리 소통방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원대상자가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고 다양한 사회보장급여를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27일 구청·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일사천리 소통방’을 운영했다.

이날 구에 따르면, 일사천리 소통방은 단원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청 사회복지담당 직원들의 업무 소통을 위해 분기별 또는 수시로 복지업무에 대한 정보공유와 교육 등을 실시, 보다 촘촘한 복지업무를 지원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4년 사회보장급여 개정사항’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상담·신청 시 확인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소득기준이 대폭 완화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 제도 개정사항을 몰라 지원에서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공직자의 역할이 강조됐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위해 시행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올해 추가모집 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정책관 업무 담당자가 강사로 참석해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한편 정소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일사천리 소통방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원대상자가 신청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고 다양한 사회보장급여를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