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저커버그, 방한 전 기시다와 회동…AI 관련 논의"

2024-02-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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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한국 방문 예정인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7일(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일본 매체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오후 일본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총리와 만나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블룸버그는 지난주 일본에서 가족들과 여행을 즐긴 저커버그가 26일과 27일 양일간 현지 메타 직원을 비롯해 '파트너'들과 만남을 가진 후 오는 28일(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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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총리와 회동 예정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사진UPI연합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사진=UPI·연합뉴스]

이번 주 한국 방문 예정인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27일(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일본 매체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날 오후 일본 총리 관저에서 기시다 총리와 만나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블룸버그는 지난주 일본에서 가족들과 여행을 즐긴 저커버그가 26일과 27일 양일간 현지 메타 직원을 비롯해 '파트너'들과 만남을 가진 후 오는 28일(수)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저커버그는 이번 방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국내 주요 정보기술(IT)업계 거물들과도 만날 예정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저커버그는 방한 후에는 인도로 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재벌 무케시 암바니의 막내 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식전 파티에 참석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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