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심야약국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지난 23일 "공공심야 약국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과천시 제1호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과천자이약국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과천시 공공심야약국은 올해 1월 1일 운영에 들어가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65일 운영한다는 게 신 시장의 전언이다. [사진=과천시] 관련기사과천시, 긴급복지지원사업 홍보 적극 강화 신 시장은 해당 약국 약사에게 공공심야약국 운영과 관련해 어려운 점은 없는 지를 묻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고 있는 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밤 늦은 시간에도 책임감을 갖고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공공심야약국 #과천시 #신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