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 23일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 개점식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체어스 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로,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1월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투체어스 W 부산’을 개점했다.
개점식을 진행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에 문을 연 ‘투체어스 W 부산’은 서울지역을 벗어난 첫 번째 자산관리 특화센터”라며 “고객 믿음과 우리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 은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