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오, 레페리와 협업…국내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확대

2024-0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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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이 전개하는 노글루 원터치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가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와 손잡았다.

    키스그룹은 레페리와 뷰티 콘텐츠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리오는 미국에서 지난해 2500만개 이상 판매된 속눈썹 브랜드 임프레스를 보유한 키스그룹 기술력 기반의 브랜드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안전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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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따·령령 등 소속 크리에이터와 컬래버

이미지키스그룹
[이미지=키스그룹]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이 전개하는 노글루 원터치 속눈썹 브랜드 ‘올리오(OLLIO)’가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와 손잡았다.
 
키스그룹은 레페리와 뷰티 콘텐츠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리오는 미국에서 지난해 2500만개 이상 판매된 속눈썹 브랜드 임프레스를 보유한 키스그룹 기술력 기반의 브랜드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안전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레페리는 2013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뷰티 전문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으로 독자적인 육성 시스템을 활용해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15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배출했다.
 
올리오는 레페리 크리에이터와 협업 콘텐츠를 통해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인지도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프리따, 령령과 콜라보로 올리오 속눈썹을 활용한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해 통합 조회수 6만회 가까이 기록했다. 오는 3월에는 유리숍, 코코초와 협업해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올리오 관계자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가진 전문성과 영향력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가속화하기 위해 레페리와 협업하게 됐다”며 “영상 공개 후 매주 판매량이 2~3배 증가하며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9년 미국 뉴욕주 플러싱에서 시작한 키스그룹은 미국 내 대형 유통 체인점 화장품 채널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기업이다. 현재 직원 1만2000명, 연 매출액 1조4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패션 네일, 속눈썹, 화장품, 헤어 전자기기 등을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13개의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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