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시설 환경개선 박차 가해

2024-02-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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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고객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겁게 광명동굴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광명동굴은 최근 방문하는 고객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정산소 진입로에 유도차선 도색을 완료했다.

    그간 광명동굴 주차정산소 진입 도로 구간에는 방문·등록차량의 차선 구분이 따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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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도시공사
[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고객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겁게 광명동굴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20일 공사에 따르면, 광명동굴은 최근 방문하는 고객편의와 안전을 위해 주차정산소 진입로에 유도차선 도색을 완료했다.
그간 광명동굴 주차정산소 진입 도로 구간에는 방문·등록차량의 차선 구분이 따로 없었다.

이로 인해 고객차량이 등록차량(공공버스 등) 전용도로로 진입하는 등 혼돈을 유발하고,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에는 차량 혼잡이 발생하기도 했다.
 
공사는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광명동굴 주차정산소 진입 도로 면에 방문전용 차량과 등록차량 전용을 구분해 표시하고, 진입선을 따라 빨강, 파랑 각기 다른 색으로 도색 했다.

공사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고객 안전 및 편의 증진을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상대적 비수기 기간인 동절기에 시설·환경 개선에 집중하여 관람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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