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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전날 충청북도, 청주시와 중저압 차단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5.74%(7100원) 오른 1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9일 1173억원을 투자해 2025년 10월까지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8만5420㎡(2만5000평) 부지에 중저압 차단기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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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일렉트릭이 장초반 강세다. 회사가 전날 충청북도, 청주시와 중저압 차단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전일 대비 5.74%(7100원) 오른 1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9일 1173억원을 투자해 2025년 10월까지 청주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8만5420㎡(2만5000평) 부지에 중저압 차단기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중저압 차단기란 송전된 전력을 배분·공급하는 배전기기 중 하나로, 전력 부하 발생 시 추가 전력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신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 공장으로, 생산 능력은 2030년 기준 약 13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