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경기도민과 공익단체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시민사회가 함께 설립한 중간 지원조직이다.
도민들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고 다양한 사회문제를 도민의 참여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경기북부소재중소기업과 공익단체와의 각종 연계 활동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 서식을 작성해 2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총 5개 기업 선정 후, 3월에는 공모로 참여단체 선정을 완료해 북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를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기업에는 사회적가치지표(SVI)교육,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등이 최대 3회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전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통해 기업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공익단체와 함께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북부 기업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