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 평택해양서 최진모 서장 접견

2024-02-17 12:3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16일 평택해양경찰서 최진모 서장을 접견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접견은 송바우나 의장과 올해 초 취임한 최 서장이 처음으로 만나 양 기관의 협력 방안과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송 의장은 최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평택 해경이 경기도 해역과 충청남도 북부 해역 등 넓은 해안의 경비 및 구조·구난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의회
[사진=안산시의회]

경기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이 16일 평택해양경찰서 최진모 서장을 접견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접견은 송바우나 의장과 올해 초 취임한 최 서장이 처음으로 만나 양 기관의 협력 방안과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송 의장은 최 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평택 해경이 경기도 해역과 충청남도 북부 해역 등 넓은 해안의 경비 및 구조·구난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 대부도 해안과 시화호 일대 안전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영향을 주는 만큼 본연의 업무에 더욱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의회 차원의 협조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최 서장도 "해경 활동에 대한 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면서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서해안 중심 도시인 안산에 있어 해상 안전은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강조하고, “시의회는 평택해경과 안산시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과 시민의 이익을 키워나가는 일에 계속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