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결혼 3년여 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16일 마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따르면 아야네는 현재 임신 5개월로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방송과 인터뷰 등을 통해 2세 계획을 언급해왔던 두 사람인만큼 결혼 3년여 만에 첫 아이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14세 연하인 아야네는 2012년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했고 연세대 정외과를 졸업해 한국어 통·번역사로 일했다. 관련기사'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이진욱·허준호 캐스팅 확정…22일 크랭크인김갑수,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폭넓은 활동 지원" #미우라 아야네 #이지훈 #결혼 #임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