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도시 구현

2024-02-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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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영월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출산과 보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 가족센터는 출산과 보육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월군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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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가족센터 올해 준공

‘영월군 가족센터’ 조감도사진이동원 기자
‘영월군 가족센터’ 조감도[사진=이동원 기자]
강원도 영월군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영월군은 지난해 강원 18개 시군 중에서 출생자 수가 늘어난 3곳 중 하나로, 인구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생활SOC복합화 가족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영월군 가족센터’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영월읍 하송리 56-8번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41㎡ 규모로 조성되는 가족센터는 영유아 실내놀이터, 휴게공간(1층), 상담실, 작은도서관, 사무실(2층), 교육실, 다문화자녀언어교실(3층)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가족센터가 준공되면 24시간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영월의료원 소아과 야간진료, 공공산후조리원 등과 연계하여 주민 불편사항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출산과 보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 가족센터는 출산과 보육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영월군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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