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임영웅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런던 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양복을 입고 안경을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볼 때마다 심쿵", "'언제나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뿐만 아니라 "'혹시 스포인가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임영웅이 갑작스레 자신의 곡 '런던 보이'라는 문구를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