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16강전과 8강전을 연이여 중계하지 않았던 티빙(TVING)이 준결승전은 생중계에 나선다.
티빙 측은 "오는 7일 자정 펼쳐지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과 요르단의 준결승전을 생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당시 티빙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16강전과 8강전을 중계하지 못했던 이유는 콘텐츠 판권 제한 때문이었다. 전 경기 디지털 중계권을 가진 쿠팡플레이와 다른 점이다.
하지만 티빙은 대한민국이 4강에 오르면서 미소 지을 수 있게 됐다. 티빙 측은 4강과 결승전은 제한 없이 생중계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