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

2024-02-06 13:2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경찰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귀경 등 차량 통행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2. 8 ~ 12 일 까지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1일 평균 순찰차 및 경찰오토바이 127대를 동원, 도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교차로, 공원묘지, 터미널 등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해 교통 소통 및 사고 예방 중심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암행순찰차를 활용, 도내 고속도로 구간에서 갓길 통행, 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 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활용하여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 글자크기 설정

연휴 기간 도내 주요 혼잡예상구간 특별교통관리

충남경찰청 전경사진충남경찰
충남경찰청 전경[사진=충남경찰]

충남경찰청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연휴를 맞이하여 귀성·귀경 등 차량 통행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2. 8 ~ 12 일 까지 특별교통관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1일 평균 순찰차 및 경찰오토바이 127대를 동원, 도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교차로, 공원묘지, 터미널 등 혼잡 예상 구간에 대해 교통 소통 및 사고 예방 중심의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암행순찰차를 활용, 도내 고속도로 구간에서 갓길 통행, 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 운전을 계도·단속하고, 헬기를 활용하여 항공 영상단속 및 안내방송을 통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속한 교통정보 전파와 대응을 위하여 충남경찰청 및 경찰서, 고속도로 순찰대에 교통상황실을 운영, 교통정체 및 사고 현황을 교통방송 등 언론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하여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차량 운행 중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연휴기간 동안 여유를 가지고 안전운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