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장관 코로나19 확진…중기중앙회 간담회 등 연기

2024-02-05 16:2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일부 외부 일정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5일 "조 장관이 지난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된 설 명절 계기 전통시장 방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일정은 조 장관 대신 김홍균 1차관이 참석했다.

  • 글자크기 설정

명절 계기 전통시장 방문 취소…김홍균 1차관이 참석

출근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출근하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일부 외부 일정을 취소 또는 연기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5일 "조 장관이 지난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예정된 설 명절 계기 전통시장 방문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일정은 조 장관 대신 김홍균 1차관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마포구 소재 망원동 월드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조 장관은 오는 6일 예정된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간담회 일정도 연기했으며, 같은 날 국무회의도 김 차관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