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31일 티벌컨과 '고가 자동차부품 복원 및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티벌컨은 플랫폼서비스 기반 자동차 휠, 헤드램프 복원 전문업체로 2016년 설립 이래 5만여건의 복원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개 직영센터와 30개 협력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최첨단 장비와 복원전문 인력을 보유했으며, 자동차부품의 자원순환 이용을 실천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바른 자동차부품 자원 선순환 문화정착과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