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 기대…산불진화장비 보관시설도 마련 [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은 산불진화대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산불진화장비 보관시설 확보 등을 위한 산불대응센터를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용진읍 운곡리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는 지상 1층 규모로 산불진화대원의 휴식 및 대기장소를 마련해 진화인력의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산불진화 차량 차고지와 장비보관 창고를 설치해 산불진화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개소식에는 조영식 부군수와 서남용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완주군산림조합장 그리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읍·면 감시원, 산림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산불대응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관련기사"완주사랑 군민 모십니다"…완주군, 완주사랑군민제도 시행"더 쉽고, 편리"…완주군, 대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조영식 부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산불대응센터 개소로 산불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이 한층 개선돼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안전과 사기진작 등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불대응센터 #산불진화대원 #완주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