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설 연휴 대비 비상 대응태세 확립

2024-02-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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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비상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김 청장은 2일 경북 영덕군 소재 강구파출소와 울진해경서 구조대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연안 취약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긴급 상황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귀성객 및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파제, 해안가, 낚시 어선 주 조업구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해상 관광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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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부서 비상 대응태세 점검 및 근무자 격려

김성종 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일 경북 영덕군 소재 울진해경서 구조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지동해해경청
김성종 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2일 경북 영덕군 소재 울진해경서 구조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지=동해해경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비상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성종 청장이 직접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청장은 2일 경북 영덕군 소재 강구파출소와 울진해경서 구조대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연안 취약해역 안전관리 현황과 긴급 상황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귀성객 및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파제, 해안가, 낚시 어선 주 조업구역의 순찰을 강화하고 해상 관광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성종 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동해안을 찾는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바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해안가,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경찰의 업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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