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엔텍이 코스닥 상장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우진엔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우진엔텍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상장 첫날인 전날 우진엔텍은 공모가(5300원) 대비 300.0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우진엔텍은 상장 이후 원전 해체 사업 진출을 계획 중이다. 오는 2026년 국책과제인 영구정지 원전 고리1호기, 월성1호기 해체를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