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가오즈단 中 국가체육총국장 면담, '강원 청소년올림픽 성공기원'

2024-01-23 17:12
  • 글자크기 설정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을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을 만나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이 만나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2025년 2월에 열리는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유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가오즈단 중국 국가체육총국장을 만나 면담을 가졌다. 

문체부 관계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의 협조 사항에 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다. 

중국은 1996년 하얼빈 대회와 2007년 창춘 대회에 이어 3번째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게 됐다.

동계아시안게임은 2017년 제8회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열리지 않고 있다. 하얼빈 대회는 8년 만에 치러지는 동계아시안게임이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