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판타지오,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23%↓

2024-01-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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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제작사 판타지오가 장초반 약세다.

    지난 19일 판타지오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무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판타지오의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억1200만주로 주당 178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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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특징주
[사진=특징주]
콘텐츠 제작사 판타지오가 장초반 약세다. 회사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판타지오는 전일 대비 24.32%(71원) 내린 2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판타지오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무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판타지오의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1억1200만주로 주당 178원 예정이다. 1주당 신주 배정 주식수는 0.9611884381이며, 청약은 오는 4월 15~16일 진행된다. 신주상장예정일은 5월7일이다.

판타지오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드라마제작 및 음반제작비용 등을 위한 운영자금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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