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싱어게인3' 홍이삭이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TOP7에는 홍이삭을 비롯해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추승엽, 이젤, 리진이 올랐다. 경연 전 온라인 사전투표와 피어날 1차전 순위가 공개됐는데 모두 홍이삭이 차지했다. 이는 실시간 투표를 통해 최종 집계방식은 변동이 가능하다. 관련기사연천군, 홍보대사에 싱어게인3 신해솔 위촉'싱어게인3' 규현 "자꾸 장동건이 49호에 대한 스포 부탁" 무대에 앞서 심사위원 윤종신은 "프로그램 제목 '싱어게인'은 절실하게 느껴져 오늘이 새로 시작되는 날, 싱 포레버로 영원히 노래하길 바란다. 그 첫 번째 날이 될 것, 1등이 궁금하다 오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며 TOP7을 응원했다. 한편, 최종 2위와 3위는 활동 지원금 3000만원이 지급되며, 최종 우승자(1위)에게는 3억원이 지급된다. #싱어게인3 #홍이삭 #우승자 좋아요14 화나요0 추천해요7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