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1)가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서동주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겨울을 '몸매 비수기'라고 불러요"라면서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겨울잠 자는 곰처럼 게을러지기 때문에 지방도 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비수기라면 나는 매일 겨울이네", "거짓말하지 마세요", "완전 극성수기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각종 방송에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