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가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14일 티빙 측은 '아일랜드'가 1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제28회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Asian Television Awards)에서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명의 웹툰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아일랜드'는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과 싸워야 하는 운명에 처한 인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김남길, 차은우, 이다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는 지난 1996년부터 시작돼 '아시아의 에미상'으로도 불린다.관련기사임영웅→차은우, 비상계엄 의사 표시 안 해서 문제?…차강석·이채연은 목소리 내 '논란'차은우, '얼굴천재' #김남길 #아시안텔레비전어워즈 #아일랜드 #이다희 #차은우 좋아요1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