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진안 문예체육회관 및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임희대 감독을 비롯한 5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지훈련장을 찾은 군의원들은 “진안고원을 방문한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하시길 바란다“며 “진안군이 전지훈련의 메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진안군체육회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꿈나무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파트너로 우석고를 비롯한 20여개 유도부 18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