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가운데)이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에서 진행된 '천년고찰 수암사(사회복지법인 수암장학재단)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수암사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라면 800상자를 전달했다. 수암사는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 주민에 대한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좋은 일에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관련기사오승록 노원구청장, '전동보장구 운전연습장 개장식' 참석오승록 노원구청장, 별빛공원 준공식 참석 #오승록 #노원 #구청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