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평가는 전국 102개 시·군에 대한 △사업추진 실적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 분위기 조성 △차별화 성과 등에서 이뤄졌다.
군은 전국 102개 지자체 중 5위, 전북 13개 시·군 중 2위를 기록했다.
군은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를 비롯한 예비 귀농인 학습과 농산업 창업 교육,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총 16개 사업을 기반으로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 생활 정착을 지원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귀농인 농지 형상 복구와 고령 은퇴 도시민의 영농 및 생활, 귀향인 유턴 정착, 청장년층에 대한 영농 지원 등에도 나서고 있다.
아름다운 건축상에 설천면 ‘오연재’ 선정
‘다섯 가지가 그러하다’라는 뜻의 오연재는 무주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고 지형을 거스르지 않는 건축물이라는 평가를 얻다.
한편, 무주군의 아름다운 건축상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에 걸맞은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