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전사적인 고강도 기업혁신을 위한 통합 업무 매뉴얼 제작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본사와 현장 임직원은 물론 협력회사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모든 공종과 작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 DL이앤씨만의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는 먼저 모든 공종과 작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 중이다. 품질, 안전, 원가, 공기 등을 포함한 현장의 모든 이슈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특정 분야만 개선해서는 경쟁력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DL이앤씨는 협력회사와 함께 손을 잡고 이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상생발전의 기회로 삼아 이 작업에 참여한 협력회사와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전문가와 현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DL만의 일하는 방식을 전 임직원들과 협력사에 도입해 고객들을 감동시킬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