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부 교육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대학생 로펌 체험 활성화, ESG 제도화 콘텐츠 공동 개발과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한 전북대는 이번 산학협력 체결을 통해 전북대 전문 지역인재 양성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강무 학장은 “글로컬대학30 선정과 맞물려 지역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전북지방변호사회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 운영해 지역이 요구하는 전문인재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