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인구 100만을 넘어 200만 화성을 위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겠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갈무리]

정명근 화성시장이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화성시를 빛내주신 81명의 시민분에게 '희망화성 어워드'를 시상했다"면서 "'희망화성 어워드'는 화성시민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자, 오로지 화성시민만을 위한 특별한 상이다"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합니다! 화성시의 자랑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내년에도 100만을 넘어 200만 화성을 위해 더욱 힘차게 도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우리 화성시를 "더 따뜻하고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화성시의 모든 공직자와 100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갈무리]

한편 화성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희망화성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연말 모범 시민에게 화성시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을 표창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수상자 중에는 △자살예방사업 △지역언론 발전 △재난안전 유공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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