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림] 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하림지주 자회사 하림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165원(3.36%)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하림은 19일과 20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18일 HMM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팬오션·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하림지주 자회사 팬오션은 벌크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관련기사하림, 3분기 영업익 278억...전년比 83%↑김홍국 하림 회장 "HMM 내놓으면 다시 인수 검토하겠다" #하림 #HMM #팬오션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