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해운업 탈탄소・디지털화 일본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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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교통부와 일본 국토교통성은 해운업계의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를 목표로 한 양국 간 ‘그린 앤드 디지털 해운회랑’ 설립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16일 교환했다.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은 일본 도쿄, 요코하마, 가와사키, 오사카, 고베, 나고야 등 6곳의 항만당국과 협력해 탈탄소화・디지털화 실현을 위한 기준 수립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탈탄소화 관련해서는 암모니아, 수소 등 저탄소 연료의 시험도입, 연료보급 인프라 정비, 기준 수립, 연수, 항만 인프라 탈탄소화 기술 개발과 도입에 대해 협력한다. 디지털화 관련해서는 통관절차를 합리화하는 디지털 솔루션의 특정과 도입, 사이버 보안 리스크에 관한 정보교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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