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부사장·울산 MBC 사장 등 역임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신임 회장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13대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황 전 MBC 부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황 회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LA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 8시 뉴스의 광장 앵커, 보도본부장, 울산 MBC 사장, MBC C&I 사장, MBC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1년 MBC C&I 대표 시절엔 세계 최초 모바일 전용 채널인 '손바닥TV'를 선보이기도 했다. 관련기사스테이지엑스, 주파수 1차 대금 완납…제4이통사 정식 출범스테이지파이브, 카카오 계열사 제외 확정…"제4이통사 준비 순항 중" 황 신임 회장은 2024년부터 3년의 임기 동안 협회와 케이블 업계를 이끌게 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황희만 #MBC 부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하은 lamen91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