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안양 관내 감리 대상인 건설 현장 중 무작위로 대상을 선정했다.
소방서는 3대 중점 사항인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위험물 임시저장 또는 취급 기준 준수,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근절, 부실 소방시설 방지에 대한 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화재 위험 요인의 선제적 제거 및 불법 도급 근절’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또 점검 시 3대 중점 사항에 대한 위반 사항 확인 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의법 조치, 불안전 요소에 대한 즉시 시정 조치 등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강력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