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럼피스킨 방역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재개된 이날 행사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경기 축산사업단, 평택축협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관련시설 및 축산농가 인근 도로 주변으로 소독, 청소를 실시했다.
경기농협은 축협 및 축산농가가 참여하는 방역 및 환경개선 캠페인 추진을 위해 중점 실천 사항인 △매일 축사 및 주변 청소·청결 유지 △축사·대인·차량 소독 철저 △퇴비장 소독 및 매개 해충 방제를 위한 관리사항을 일단위 SMS 발송해 지속 홍보하고 있다.
경기농협 홍경래 본부장은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 농가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과 동절기 가축질병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