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60° 돌봄’으로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따뜻한 경기도'란 제목의 글에서 "돌봄의 중요성을 도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경기도 ‘360° 돌봄 주간’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360°는 모든 방향, 전방위를 의미한다"며 "'누구나 언제나 어디나 따뜻해지는 봄 - 360° 돌봄'이라는 슬로건으로 돌봄 비전 선포, 토론회는 물론 사진전, 장애 예술인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수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경기도는 내년 ‘2조 5575억 원’에 달하는 돌봄 예산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도내 12세 이하 아동 긴급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주말, 평일 야간 돌봄과 연계해 상담에서 시설·가정 돌봄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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