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이버 침해사고 공동 대응 협력 △사이버위협정보분석·공유시스템(C-TAS)을 활용한 상호 위협 정보 공유협력 △방산 관련 지역별 중소업체 대상 개인정보·정보보호 교육 지원 △정보보호 서비스 활용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방산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 공동조사·결과 공유 등을 통해 재발·피해확산을 방지하고, 사이버위협정보 분석·공유시스템(C-TAS)을 통해 악성코드·취약점, 악성 사이트 등 방산 분야 침해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방산 분야의 기술 유출 예방을 위해 전국에 10곳 있는 KISA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활용, 지역별 중소 방위산업체 재직자를 중심으로 개인정보·정보보호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