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12/04/20231204101306393669.jpg)
4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93위안 내린 7.101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것으로, 올해 6월 5일 이후 6개월래 최고 가치(최저 환율)이다. 환율이 하락한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한편 미국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30% 내린 103.20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