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팟은 센트럴파크에 인물과 풍경 사진이 예쁘게 잘 찍히는 장소를 추천받아 선정하는 것으로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송도의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주민 인터넷 커뮤니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센트럴파크 내 촬영한 사진(인물, 풍경) 또는 장소 설명을 오는 12월 20일까지 포토 스팟 장소로 추천받는다.
또 인공지능 모델인 ’챗(Chat) GTP‘에 센트럴파크 사진 찍기 좋은 장소에 대해 질문한 결과도 함께 반영한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초 선정결과를 IFEZ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고 3월 안내표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 이메일로 장소 추천을 받는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센트럴파크는 외국인들과 시민,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드라마 및 광고 촬영, 사진 촬영이 빈번한 송도의 랜드마크”라며 “포토 스팟 선정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 센트럴파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