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억 화인바이오 회장이 지난 17일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는 대한민국 기업 또는 공공기관 중 서비스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되고, 서비스 경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경영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학술대회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화인바이오는 ‘지리산 물하나’ 먹는 샘물을 제조하고 있다. 화인바이오에 따르면 지리산 물하나는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 먹는샘물 국제 세미나에서 국내 최고의 먹는 샘물로 선정됐다.
한편, 윤 회장은 화인바이오 외 자동화 소재 제조기업 화인, 플라스틱 용기 제조 기업 지수앤화인테크, 철강기업 대아철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