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 등 2종이다.
카누 에스프레소 밀크티 라떼는 진하고 풍부한 밀크티 맛과 커피의 깔끔한 맛이 돋보인다. 카누 에스프레소 말차 라떼는 커피와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느낌을 전하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스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마셔도 라떼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카누 라떼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11종으로 늘어나게 됐다.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지난 2011년 출시한 제품이다. 카누는 2011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인스턴트 커피업계에서 부동의 1위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아메리카노는 물론, 프리미엄 라인인 카누 시그니처와 카누 라떼, 에스프레소 라떼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맛을 출시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철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날 때 카누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홈카페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