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 치과의사 30여명이 지난 19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를 찾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라크 치과의사들은 첫날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한 치과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서울’에 참석해 치과계 최신 기술과 임상 노하우에 관한 세미나를 수강했다.
특히 이들은 임플란트 식립 툴과 모의 수술 프로그램을 사용해 시술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디지털 가이드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 ‘원가이드(OneGuide)’를 직접 사용해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날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18명은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연구 시설과 제품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부산 생산총괄본부로 이동해 임플란트 생산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봤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중동에서 한국까지 왕복 비행에 30시간이 걸리는데, 이분들이 한국 본사는 물론 부산 생산시설까지 주의 깊게 살펴볼 정도로 적극적이었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사우디 비전 2030’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667억 달러(약 85조원)를 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할 계획에 따라 현지 치과 산업도 그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라크 치과의사들은 첫날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한 치과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서울’에 참석해 치과계 최신 기술과 임상 노하우에 관한 세미나를 수강했다.
특히 이들은 임플란트 식립 툴과 모의 수술 프로그램을 사용해 시술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디지털 가이드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 ‘원가이드(OneGuide)’를 직접 사용해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날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찾은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18명은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의 연구 시설과 제품 전시관을 둘러봤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부산 생산총괄본부로 이동해 임플란트 생산자동화 시스템을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