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의 대규모 연회장인 ‘메이필드 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특별 뷔페와 아트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뷔페에서는 100여 종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셰프가 즉석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인 통 칠면조 구이, 소고기구이 3종과 랍스터구이를 특별메뉴로 선보인다. 여기에 제철 해산물 찜, 50㎏ 이상의 참치와 제철 생선회 등도 만날 수 있다. 부슈 드 노엘과 카넬레, 크림 브륄레 등 디저트도 준비했다.
‘페인트 유어 크리스마스 매직’ 행사의 공연에는 ‘페인터즈’가 출연한다. 액션 페인팅, 야광 드로잉, 마스터피스 등 총 5가지 공연으로 구성된다. 춤을 추며 그림을 그려 나가는 액션 페인팅에는 산타클로스가, 야광 드로잉에는 암전 속 빛을 이용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 세기의 명작을 다룬 마스터피스에는 클림트의 키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반 고흐의 자화상이 준비됐다.
더불어 행사장에는 포토월이 설치되며, 야외에는 ‘필립 콜버트 야외조각전’ 조각품이 공개된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아트 퍼포먼스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다가올 크리스마스 아이들과, 가족과, 연인과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페인트 유어 크리스마스 매직’ 행사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