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크리스마스 마켓행사에서 수원발 KTX 오산정차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2023-11-2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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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까지 한 달간 오산역 광장·아름다路 일원에서 행사 진행

이 시장, "대통령 공약사업인 GTX-C노선 오산 연장...KTX 오산역 정차 함께 이뤄낼 것"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루체비스타에 점등을 시작으로 ‘제1회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의 막이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너는 나의 선물’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점등식, 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정계·관계·종교계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늘소리 협동조합의 캐럴 합창 직후 참석자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와 루체비스타가 점등됐고 곧이어 축하 불꽃놀이까지 더해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성공과 원동 상점가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하 인사에서 “오산에 (겨울철) 랜드마크형 축제가 없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산을 상징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구 문화의 거리) 원동 상점가 일원에서 열리는 오산시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체험형 프리마켓 부스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 등이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산역 광장 및 아름다로 먹거리 부스는 매주 금토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오산역 광장 프리마켓은 매주 토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이며 이와 별개로 경관조명과 포토존은 일몰 후 늦은 밤까지 한 달간 매일 운영된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관람객 모두를 위해 기획되어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되며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및 경관조명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다채로운 공연들이 관람객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원동 상점가 등 상권을 활성화하는 형태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민선 8기 오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야간 행사다.
 
◆ 수원발KTX 오산정차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사진=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수원발KTX 오산역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4일 오후 크리스마스 마켓 개막식에 이어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KTX 오산역 정차 범시민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퍼포먼스는 KTX 오산역 정차 서명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손피켓에 담긴 큐알(QR) 코드로 접속해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시장도 본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직접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참여 방법은 큐알코드를 통해 접속하거나, 오산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시민참여→설문조사→KTX 오산역 정차 서명운동에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앞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KTX 오산역 정차와 GTX(수도권광역급행전철)-C노선 오산 연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리고 지난 6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각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KTX 오산역 정차와 GTX-C노선 오산 연장을 건의했다.

지난 9월에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한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지역 현안 관련 간담회에서 KTX 오산 정차와 GTX-C노선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이 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라 인구 50만 시대로 한발짝 더 가까워지면서 수요가 충분해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여기에 시민 여러분의 염원까지 더해지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범시민 서명운동 결과까지 추가로 포함시켜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해 KTX 오산역 정차를 꼭 현실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대통령 공약사업인 GTX-C노선 오산 연장과 함께 KTX 오산역 정차를 함께 이뤄 수도권 남부 교통요충지로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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