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1일 오후 10시 42분 28분께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에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탑재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22일 밤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기습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3일 "어제 오후 11시 5분께 북한이 평안남도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신원식 국방장관, 미 핵항모 칼빈슨함 방문…"안보 공약 확고" #미사일 #북한 #합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재형 gri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