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타 비주얼 필름 - 로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치키타와 아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15살의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한국인 멤버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 받았다. 청순한 매력은 물론 이와 상반되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 무한한 잠재력으로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YG 측은 "송캠프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작가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했고, 선배 아티스트들과 내부 프로듀서진까지 의기투합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유튜브 채널 구독자 320만 명을 넘어섰다.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 5천만 뷰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