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일 정상이 두 달 만에 만난다. 15일 교도통신은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났던 두 정상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두 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한편, 두 정상은 17일 스탠퍼드대를 방문해 첨단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좌담회에도 참석한다. 관련기사日언론 "한미일 정상회담, 12월 美 서부나 하와이서 개최 조율"이시바, 日 납북 피해자 가족과 첫 만남…북·일 정상회담 의욕 전달 #윤석열 #기시다총리 #한일 #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