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정 원장 "유가족과 참배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고 영예로운 국립묘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제17대 최윤정 국립영천호국원장[사진=국립영천호국원] 국가보훈부 인사발령에 따라 최윤정 서기관이 제17대 국립영천호국원장에 취임했다고 15일 국립영천호국원이 밝혔다. 최 원장은 15일 현충탑 참배를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신임 최윤정 원장은, 국립영천호국원이 유가족과 참배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고 영예로운 국립묘지가 되도록 노력 하겠으며, 국립묘지 본연의 업무인 국가유공자 안장업무도 안정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운영방침을 밝혔다. 아울러 안장능력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또한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관련기사국립영천호국원,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국립영천호국원, 방문 인증샷 이벤트 및 전국 사진 공모전 작품 접수 중 한편, 최윤정 원장은 1992년 공직을 시작한 이후 국가보훈부에서 보상정책과, 현충시설과, 제대군인정책과, 대변인실, 국제협력과 등을 거쳐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장을 역임하다 이번 인사에서 국립영천호국원장으로 임명됐다. #국가보훈부 #국립영천호국원 #최윤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